베이비페어 가서 몇번이나 비교를 해봤지만 쁘띠베이비 범퍼침대가 너무 예뻐서 결국 구매했어요! :) 사이즈는 XL. 아기 침대를 놓을 공간이 딱 1200mm여서 라지랑 고민했는데 다른 업체와 다르게 매트리스고 옆에 가드가 여유있게 움직여서 딱 맞게 들어가더라구요. 여자아이라 남편이 따뜻한 베이지를 원해서 베이지로 했구요, 설치는 제가 직접했습니다 ㅎㅎ 심지어 설명서도 안보고.. (설명서가 있을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 친절하게 지퍼로 연결할 수 있어서 조금만 구성 파악만 하면 문제 없어용 ㅎㅎ 저는 원래.. 새상품은 무조껀 빨래를 해서 사용하는 편인데.. 향균처리가 되어있다고 하서 과감히 그냥 썼어요 ㅎㅎ 자리가 넓어서 아기랑 같이 자려고 패드를 옆으로 두었지만 어제 설치한 사진을 함께 올릴께요! 아직은 아가라 한쪽은 드나들기 쉽게 가드를 분리했어요!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설치할 예정이에요 :) 아, 그리고 저는 신생아 때는 원목침대도 대여했었어요. 덕분에 제왕절개한 부분이 잘 아물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