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어느덧 150일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잘 버텨주었던 아기침대가 이제는 너무 좁게 느껴지고,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자유로운 공간이 필요하여 침대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1. 우리집 인테리어에 맞는 디자인

2. 초등학교때까지 쓸수 있는 침대

3. 그래도 상당기간 as가 가능한 업체

위 3가지 기본 조건으로 찾아보니 쁘띠라뺑 밖에 없더군요. 

많은 고객이 샀으니 후기도 많고 직접가서 보니 디자인도 심플해서 더이상 고민 할 필요없더라구요. 

아직은 엄마 손이 더 필요해서 안방에 헨리 침대를 놨지만,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지면 아기방으로 옮기려구요. 

슈퍼싱글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라 

워더윅스때 아기 옆에서 달래주기도 편하고 누워서 같이 놀기도 하고 편합니다. ㅎㅎ 

아기 들어서 계속 옮겨야하는 수고를 덜하게 되서 제가 편해요 ㅎ

오래도록 튼튼하게 잘 버텨주길 바래요 ♡♡